포커를 시작한지 20분이 지났는데
누가 만만한 봉인지 알지 못한다면, 바로 당신이 봉이다.
사장의 자격/서광원지음/걷는나무 출간/ -194쪽
난 포커를 잘 못하지만
느낌이 확오는 말이다. 살면서 나를 안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남탓하며 살기를 얼마나 더 해야 하는지?
기업도 경쟁 상대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1990년대에 성장률 둔화로 고민하던 나이키는 원점에서 사업 전반을 훑어 본후 " 우리의 경쟁 상대는 닌텐도"라고
내부 슬로건을 바꿔 많은 사람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스포츠 기업의 경쟁상대가 게임회사?
고객이 같은 두 분야의 축이 어느방향을 향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처 한다는 것
그런것이 경영이란다....ㅎㅎㅎ
역시
"코카콜라의 경쟁 상대는 펩시 콜라가 아니다."
나의 경쟁 상대는 누구인가? _
"나의 경쟁상대는 나다!" <<<- 이런 건방이 현실이 되는 날을 기대(?)하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