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5 13:08

한봉태 동문의 편지

조회 수 136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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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모처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역시 친구는 고등학교 친구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 했다고나 할까?

오랫만에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환대 해줘서 정말 고마웠다.

명함을 제대로 준비를 못해 주지 못한 친구들이 있어 메일을 보낸다.

조만간에 보자. 건강들 챙기고

친구 봉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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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tae Han, Ph.D.
Keystone Professor and Division Leader of Electronic Products & Systems Division
Director of LOMSS, Center for Advanced Life Cycle Engineering (CALCE)
3147 Glenn L. Martin Hall
Mechanical Engineering Department
University of Maryland, College Park, MD 20742
Phone: 301-405-5255 Fax: 301-314-9477
E-mail: bthan@umd.edu or bthan@calce.umd.edu
http://www.lomss.umd.edu/
http://www.calce.umd.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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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미국에서 27년간 살고 있다는 봉태가 잠시 귀국했다가  

     스케쥴 조정을 잘해서 우리 동문 골프 월례회 모임에 나왔다.

     활달한 성격에 시원 시원한 입담 즐거웠고,

     라운딩 후에 새벽 두시까지 뭔가를 했다는데....난 잘 모르겠당..!!!ㅎㅎㅎ

    그의 증언 중에 " 한국이 잘나가서(?), 미국에 있는 코리안이 조국 덕을 본단다"

  - 믿거나 말거나 인데...몇번을 이야기 하는 걸로 보아 현실인듯하다....좋은일 이지...!!

    더불어 미국에 유학 보낼 자녀 있으면 적극적인 어드바이스를 할 수 있다니,

    도움이 필요 한 동문들 기억들 해 두시게...!!!

 

  2) 동린아 사진 한장 붙여 주라....!!!내게는 없네...!!

    

  • profile

    내 핸드폰으로 한봉태 동문과 함께 찍은 사진 한장 첨부합니다. (화현이 왼쪽에 제일 환하게 웃고  있는 친구가  한봉태 교수입니다)사진-iphone 409.jpg

  • profile
    한봉태10 2012.06.24 11:58

    사진을 보니 2차를 포함한 그날의 감격이 다시...  그날 Stroke 내기 머리털나고 처음해봤다. 친구들이 마-않이 봐줘서 돈을 잃지는 않았으니 선방한거지.  다음에도 어떻게든 날짜를 맞춰서 한국방문을 해야겠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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