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기수 회장단 상견례에서 나온 의견의 정리임...!!!

기수회장단 상견례(2014-6-10)에서 나온 제언들을 정리해서 올리니 참고바랍니다

1. 총동문회의 지향점,비전이 있어야한다.

    갈길이 먼데 주저앉았다.

   동미준체육대회와 같은 경험을 되살리면
   각동기회모임도 활성화될 것이다.

2. 총동문회의 큰그림을 치밀하게 그려야한다.

   자금문제,조직문제등 당면한 문제가 복합적이다.

   철저한 스터디로 치밀한 계획을 세워 조선왕조의 정도전과같이 총동문회를 재건해야한다.
   동문들이 동창회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도록 만들어달라...

3. 후배들은 선배들을 따라하게된다.

    지금까지 총동문회가 퇴보한것을 인정하고 따라갈만한 모델을 잘 만들면 후배들이 따를 것이다. 

    각종 모임과 체육대회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자.

4.  30주년행사를 앞두고 동창회활동이 흥과 재미가 아니라

     의무와 부담이 돼버리면서 어려워졌다.

     총동문회가 가는 방향이 한곳으로 모아져야한다.

     약속한것들이 안지켜지고 우왕좌왕하거나 원칙이없고

     여러가지 필요없는 얘기들만 중구난방이었다.

      원칙을세우고 지키자.또 아래기수들을 챙겨주어야 후배들이 모인다

5. 동기모임도 잘안될 만큼 어려우니 총동문회에는 더욱관심이 없다.

   동기회비도 안내는데 총동문회비내라고 강요하지 못하겠다.

6. 31기는 동기회구성도 안된 상태다.이제 연락망준비단계에 있다.

7.  재학생들 졸업과 동시에 동문회구성을 해주어야겠다.
    졸업후 20-30년뒤에 모이려면 너무 늦는다.

    사무국에서 밴드라든가 SNS를 통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후배들이 연결되도록 노력해달라.

    또 각종 동호회모임을 동기회로 끌어들이려고 하고있는데

    총동문회 차원에서 연대모임을 하면 좋겠다.

8. 총동문회의 근간은 동기회에있다.

    따라서 활발한 동기모임이 되도록 선후배회장단이 서로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갖도록하자.

    18기가 먼저 초청하겠다.

9. 동문회의 재정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아이디어를 모아보자.

    회비에만 의존하는 방식에서 탈피해야겠다.

     또 동문 상호간에 시너지를 낼수있는 방안을 만들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