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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마치고...

이종엽 회장 취임후 첫번째 맞이한 총동문회 체육대회에
27명의 우리 동기들이 참여 해서 18회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특별히 배재철 선생님은 우리기가 있던 천막까지 오셔서
"18기가 시작한 체육대회가 이렇게 성대하게 커졌다"고 덕담도 해주시고......

그런데, 저는 행사의 끝을 보지 않고 왔습니다.
이건" 뭔가 아니다" 싶은 씁슬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총동창회 다음카페에 올라온 후기를 읽으면서
"뭔가 이상하다"에 의견을 내야 할 것들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18기가 시작한 "동미준 체육대회"의 정신도 점검 해야 할 듯하고
진행 방법도 의견을 내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작년에는 처음이니 그렇겠지 했는데....!!

우선 제가 조금 요약 하자면
1) 경비에 관해서....
    기수별고 모금을 하고 거금 2500만원 정도
    협찬금 5백여만원에....

    사용 총액이 2100만원......요즈음 같은 시기에 작지 않은 예산이 들어가더군요
    돈이 문제라가 보다 초과된 예산은
    총동창 건립기금으로 일부, 나머지는 총동창회 적립금으로 이월....???
    체육대회로 할당 모금된 예산인데....총동 적립금으로???....아무튼.....이런 문제와...
    경비 할당 금액에서 부터 집행 예산 편성,,, 차액 처리까지....

2) 참여 동문들은
   당년 졸업 기수가 51회 인데 체육대회 참여 막내는 36회.....나머지는 어디에....??
   경로 잔치도 아니고....???
   어떤 특단의 노력이 필요 하지 않을지...???
   무슨 노력을 해야 할찌..."그들은 안와" 로 받아 들이고 말일인지...??어떤 노력을 했는지...???

3) 행사 내용에 대하여
   체육대회 맞습니까?
   뭔가 쫒기듯 치루어야 할 숙제 풀듯.....몰아치는 순서....
   운동장 따로 천막안 대화 따로., 참석해 주신 선생님께서도 따로.....??
   가족따로...??
   정말 누구를 위한 행사 인지??? 주체가 누구인지???  
   혹시 선물 나누기 대회는 아닌가요? 

4) 집행부에게 단소리를....
    누구 앞에서 어떤일을 한다는 것은 봉사 입니다.
    지금 우리 집행부..(표현이 이상하다고 운영회 라고 하자던데...아무튼,..)도 많은 시간 할애하고
    돈되는 일도 아닌데, 툭하면 배부를 정도로 욕먹는 자리지만
    일정 기간 봉사하는 자리에서 일하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 안하는게 도움 될 수도 있겠지만
    이즈음 되면 한마디씩 의견 낼때가 된듯하여 제안 합니다....!!  
    따뜻한 단소리를....!!

한마디 합시다....!!!
약이되도록....그리고 힘이 되도록....!!!
헐뜻는 말 삼가하며
문제를 지적하기 전에 대안을 찾아가며
토론해 봅시다.
"잘난 니가해라" 그런 힐난은 도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명심하며...!!

체육대회에 관해서는 18회 동문들의 경험적 고언이 많이 필요하고
특별히 동미준 체육대회를 기획하고 진행했던 동문들의 의견이
약이 될것을 믿습니다....!!!!!!

 

((2010년 5월...)))

 

 

 

아래 총동문회 다음 카페에 토론방이 개설되어 잇습니다....!!!

좋은 의견 기대 합니다...!!!

http://cafe.daum.net/ddbk1/QPW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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