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0 18:37

체육대회 위협

조회 수 1140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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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3일(일) 동문체육대회를 빙자삼아 29명의 반가운 목소리는 들어서 좋았는데

역시 바쁘게 사는모습은 좋았는데 "어디갔어 참석한다는 말 어디갔어?"

그래도 잘하면 축구 1팀은 만들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문자 씹어서 미안하다고, 산소가야지,종교행사, 선약,어머님 병문안 등등 그동안 관심 가지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건강할때 만나야 하는데

1초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인생사이기에 더 그렇다.

걸어다니고 스스로 움직일 수 있을때 봐야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생각하기도 싫지만

친구들아 ! 무리하지 않으면 어렵다네. 업무도 우정도 얼굴보고 보여주는것도 등

그래도 한잔하는 목소리부터 쨍쨍한 음성까지 보지는 못해도 반가웠네

그렇지만 보자구, 늦었다고 생각하기전에 움직여서 장안평으로,산악회로

고생많이하는 우리 18기 동기회 임원들의 땀방울을 식히는 것은 나부터 참석하는 거지

맞지? 박재영 회장님,이영규,이병주, 임규호 사무국장 등등

7반 동창생 여러분!

박 종자 태자 담임선생님이 다음에는 꼭 참석하신다고 약속하셨으니깐

다음 반창회때에는 만사 오우케이하고 보자구.

승승장구하고 건강하고 만사형통하시게나

일요일에 보지못해도 두루두루 안부 전해 주겠네

반가우이


경기도 여주에서  성 기 현 썼습니다.

  • profile
    권화현6 2012.05.11 09:55

    기현이가 수고가 많아요....!!!

    역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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