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6 13:45
조성원의 수필집을 읽다.
조회 수 1670 추천 수 0 댓글 2
지난 11일 주문한 성원이의 수필집이 도착했다.
점싱을 먹으면 늘 나른해져서 공자님과 조우하는 시간인데,
반가움에 받아든 책을 넘기고 있다....
"고백이란 현재로서 과거를 말하지만 미래를 의미한다" 는 서언부터
아버지의 숟가락에 얽힌 의미있는 은수저
우리 게시판에도 발표되었던 담배값.....
이번주엔 책상 보면대위에 친구의 글을 올려 놓는다.....!!
아무튼 축하한다.....건필하길....!!!
ps: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현재를 살며, 책 내용 만큼이나 중요한것이
책 디자인인데,
표지에 쓰인 뜻있는 사진이
조금 더 정교한 솜씨로 정리 되었으면 어떨찌....ㅎㅎㅎ
더 신경 쓰이는 부분은 책꽂이에서 보일 부분의
출판사 이름은 마치 따집기 한것 처럼 되어 있어 아쉽다
그것도 디자인 이라면 할말 없지만...눈에 거술리는 것은 직업 때문 일까...???ㅎㅎㅎㅎ
Who's 권화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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