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전날까지 엄청난 비가내려 우중산행을 기대했으나 구름만 잔뜩낀 흐린날씨속에 남한산성을 산행을

총 14명이 참석하여 낙오자 없이 산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무더운 날씨, 비오듯 흐르는 땀, 그리고 정상에서의 막걸리 한잔, 산행 마지막 계곡에서  피로를 풀어주는 시원한 족탕으로

산행을 마쳤습니다.

뒷풀이는 김상식 동문이 운영하는 참치집에서 하였습니다.

그리고 처음 참석한 김재의 동문에게 반갑다는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함께 산행을 기대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기원하며 다음 산행도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참석자 명단

허성대, 성기현, 나덕규, 김영철, 최영환, 전병진, 김재의, 김상식, 정병호, 박용상, 최승만, 김관회, 이은성, 신기출(이상14명)

뒷풀이 참석자 : 김종삼, 이재엽, 이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