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 동문 산악회 회장을 맡은 이은성 입니다.
동문산악회의 친목과 우애 증진 그리고 건강까지 책임지며
지난 3년 6개월 임기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산행 모임을 이끌어 주신
전임 회장 오태경 동문과 김주완 동문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이 듦에 나 자신은 물론 가족, 친구, 주변 사람 모두의 건강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이번 산악회 회장을 맡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동문 모두가 협력하고 우애있는 산행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애정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끝으로 산악회 동문과 동문 가족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길 바라며,
연지 18기 산악회를 통해 갚진 추억들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 이은성
011-894-5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