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염려 덕분에 건강히 잘다녀 왔습니다. 나갈트상 픽크(5083m)봉우리에서 개폼잡았지 EBC 가기전 고소적응을 하기 위해 올라간 봉우리 베이스캠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칼라파트라(5554M)는 5200M에서 포기하구 하산 생로병사 희노애락 조금 맛보고 왔소이다.